구혜선, 영화제 심사위원
"침체된 영화계, 활력찾길"
배우→감독 전천후 활약
춘사영화제 포스터, 구혜선 /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춘사영화제 포스터, 구혜선 /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춘사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2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월 19일 개최되는 '제25회 춘사영화제'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침체된 영화계가 활력을 찾길 바라는 마음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구혜선은 글과 함께, 올해 춘사영화제의 포스터와 심사위원 프로필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2018년 영화 '미스터리 핑크'의 연출을 맡았으며 23분 단편 '딥슬립'의 각본과 감독, 제작, 음악, 편집 등을 맡으며 연출력을 보였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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