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연수가 의미심장한 내용이 담긴 글을 게재했다.
박연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이 좋았다 슬펐다. 감정조절이 어렵다"며 "내가 좋아하는 보라색 예쁜 꽃을 받았는데 왜 이렇게 슬픈 건지. 아무것도 몰랐던 그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잘못은 너희들이 했는데 고통은 온전히 내 몫이야"라고 토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글을 읽은 다수의 누리꾼들은 "힘이 되어 드리고 싶다" "응원합니다" "예쁜 자녀들을 보며 힘내라" 등의 댓글을 달며 그를 위로했다.
박연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1'에 출연했다.
◆이하 박연수 인스타그램 전문
기분이 좋았다 슬펐다....
감정조절이 어렵다
내가 좋아하는 보라색
예쁜꽃을 받았는데
왜이렇게 슬픈건지....
아무것도 몰랐던 그시간으로
돌아가고싶다.
잘못은 너희들이 했는데
고통은 온전히 내 몫이야.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박연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이 좋았다 슬펐다. 감정조절이 어렵다"며 "내가 좋아하는 보라색 예쁜 꽃을 받았는데 왜 이렇게 슬픈 건지. 아무것도 몰랐던 그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잘못은 너희들이 했는데 고통은 온전히 내 몫이야"라고 토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글을 읽은 다수의 누리꾼들은 "힘이 되어 드리고 싶다" "응원합니다" "예쁜 자녀들을 보며 힘내라" 등의 댓글을 달며 그를 위로했다.
박연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1'에 출연했다.
◆이하 박연수 인스타그램 전문
기분이 좋았다 슬펐다....
감정조절이 어렵다
내가 좋아하는 보라색
예쁜꽃을 받았는데
왜이렇게 슬픈건지....
아무것도 몰랐던 그시간으로
돌아가고싶다.
잘못은 너희들이 했는데
고통은 온전히 내 몫이야.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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