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현 JTBC 'NEWS 아침&' 출연
기상캐스터로 변신
날씨 정보 이어 새 앨범 소개까지
트와이스, 지난 1일 컴백
기상캐스터로 변신
날씨 정보 이어 새 앨범 소개까지
트와이스, 지난 1일 컴백

이날 'NEWS 아침&' 앵커는 "예고해 드린대로 트와이스 다현이 일일 기상 캐스터로 날씨를 전해드린다"며 소개했고, 다현은 깔끔한 블라우스를 입고 환한 미소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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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남부지방은 완연한 여름 날씨를 보이겠다"라며 "대구 지역은 30도까지 올라 덥겠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간편하게 출근하셔도 좋겠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다현은 "오늘은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하늘을 보이겠다"면서 "전국의 미세먼지는 '좋음'이나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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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기온을 전하던 중에는 살짝 버벅 거렸다. 다현은 "오, 떨리네요!"라며 미소로 위기를 모면하고 침착하게 날씨를 이어갔다.
이어 다현은 "요즘 날씨가 덥기 때문에 마스크 쓰기가 점점 힘들어진다. 불편하더라도 마스크 착용 잊지 마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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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코로나19 사태로 콘서트 등 무대에 서지 못한 것에 대해 "많이 안타깝다"며 "팬들을 직접 만날 수 없어서 아쉽지만, SNS, 리얼리티 콘텐츠 등 다양하게 준비했으니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으로 다현은 "지금도 제가 뉴스에 나왔다는 사실이 실감 나지 않는다"며 "힘든 시기이지만 함께 이겨내서 힘내시길 응원하겠다"고 씩씩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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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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