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태랑' 김호중, 다이어트 의지 활활
"경연프로그램 출연 당시 첫회부터 기 죽어"
"다이어트 성공해 워터파크 가고 싶다"
"경연프로그램 출연 당시 첫회부터 기 죽어"
"다이어트 성공해 워터파크 가고 싶다"

이날 김호중은 배 둘레 102cm, 몸무게 93.8kg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TV에 나오는 내 모습을 보기가 싫더라. 처음부터 보기가 힘들었다"면서 "경연프로그램에는 잘생긴 친구들이 많이 나오지 않느냐. 첫회부터 기가 죽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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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호중의 '리즈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김호중은 "어렸을 때 살을 엄청 뺐었다. 몸무게가 80kg 초반이었을 때"라고 전했다. 리즈시절을 떠올리며 다이어트 의지를 다진 그는 "다이어트에 성공하면 꼭 워터파크에 가보고 싶다. 몸을 만들고 싶은데 왕(王)자 까지는 필요 없고, 갈비뼈만 보일 정도면 좋겠다. 지금은 기지개를 켤 때만 갈비뼈가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호중은 "목표 몸무게는 80kg"이라고 밝히며 "실패하면 시청자 게시판 사연 추첨을 통해 자동차를 기증하겠다"고 선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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