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 계정에 "Favorite girl. 내 시계는 빨라.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 행복하게 살아요. 나의 식구님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호중은 길 위에서 신나게 춤을 추고 있다. 그는 선글라스와 하늘색 셔츠, 흰색 운동화를 착용한 채 경쾌한 동작을 선보였다. 이어 활기찬 에너지로 청량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팬들은 “호중님 이제 외롭지도 슬프지도 않게 우리가 울타리가 되어줄게요! 그대의 꿈을 응원합니다!” “호중씨 잘하고 계시지만 항상 사람 조심하고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왕자님! 이제 모든 아픔 내려놓고 꽃길만 걸으세요! 응원합니다!” “마음까지 따뜻한 우리 호중님! 매력 만점 국민 아들, 국민 오빠, 국민 사위 인기 영원하라!”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