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김호중. /사진제공=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005/BF.22713496.1.jpg)
26일 방영된 '이숙영의 러브FM'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호중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 관한 에피소드부터 최근 근황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건넸다.
이날 방송에서 김호중은 “일상의 낙이 축구인데 요즘은 시간이 없어서 공을 못 차고 있다. 그래서 차로 이동할 때 축구 게임으로 마음을 달래고 있다”고 밝혔다.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사진제공=JTBC](https://img.hankyung.com/photo/202005/BF.22713580.1.jpg)
“세상에서 제일 좋은 것은?”이라는 물음에는 "먹는 것"이라 답하면서 “팬들이 워낙 맛있는 걸 많이 보내줘서 다이어트가 잘 안 된다”며 웃었다.
한편 '이숙영의 러브FM'은 매일 오전 7시 방영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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