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연석은 극 중 유일한 가족인 반려견 ‘루니’를 떠나보내는 남자 민수 역을 맡았다. 그는 매 작품 개성 있는 캐릭터를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몰입도 높은 연기력으로 극의 완성도를 배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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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은 tvN 2020 목요스폐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소아외과 교수 안정원 역으로 출연하며 섬세한 표현력과 다정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멍뭉이’는 6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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