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부터 김대명까지
웃음꽃 활짝 핀 촬영장
최종화 '기대 UP'
웃음꽃 활짝 핀 촬영장
최종화 '기대 UP'

먼저 극중 ‘찐부자’ 케미를 발산하고 있는 조정석과 김준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상대 아역 배우의 눈높이에 맞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유연석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여기에 사랑스러운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는 전미도와 모니터를 확인하고 있는 정경호의 열정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제작진이 준비한 깜짝 생일 파티에 행복해하는 김대명의 모습에선 따뜻한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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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오는 28일 오후 9시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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