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이솔이, 시월드 입성 '최고의 1분'
박성광♥이솔이, 경제권 두고 갈등
진태현♥박시은 바자회에 유선·이태란·박탐희 등장
박성광♥이솔이, 경제권 두고 갈등
진태현♥박시은 바자회에 유선·이태란·박탐희 등장

이날 방송에서는 박성광·이솔이 부부의 혼인신고 모습이 공개됐다. 박성광·이솔이 부부는 원래 결혼식날이었던 5월 1일, 계획대로 혼인신고를 하면서 정식으로 부부가 됐고 합가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했다. 하지만 본격합가 전까지는 임시 거처가 필요해 두 사람은 '시월드와 처월드'를 병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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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은 혼인신고 후, 적극적인 스킨십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성광은 이솔이에게 "내 여자가 돼줘서 고맙고, 시가살이도 이해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이후 이솔이는 "부부가 됐으니 할일이 많다"며 경제권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솔이는 "모든 것을 오픈하고 공유하자"고 제안했지만 박성광은 "생활비만 공유하고, 각자 자산은 각자 관리하자"고 맞섰다. 이솔이는 "이건 신뢰의 문제다. 우리 미래에 대해 계획을 세우는 게 우선"이라고 설득했다. 결국 박성광이 결단을 내리면서 부부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매년 개최하던 바자회를 랜선으로 진행하며 특급 여배우들이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유선과 이태란, 박탐희는 각자의 애장품을 한가득 들고 나타나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든든한 보탬이 됐다. 여배우들은 "진태현과 박시은의 결혼이 배우들에게 로망"이라며 작품 속에서 만나게 된 두 사람을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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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숙·이준행 부부는 하재숙의 춤 연습실을 방문했다. 하재숙의 춤 연습을 처음으로 지켜보게 된 이준행은 깜짝 놀라며 "하재숙이 하는 건 다 재밌다"며 감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실내 스카이다이빙장을 찾았다. 정보사령부 근무 경력이 있는 이준행은 안정적인 자세로 스카이 다이빙을 선보였고, 급기야 두 사람은 스카이다이빙 대회 출전을 권유받아 남다른 '부부 클라스'를 과시했다.
다음주 방송에서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 부부의 모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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