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누+JR, 최초 동시출격
"불러보지 않아 호칭 없어"
셔누, JR에게 '살구송 배우기'
"불러보지 않아 호칭 없어"
셔누, JR에게 '살구송 배우기'

이날 옥탑방에는 최정상 아이돌그룹 몬스타엑스와 뉴이스트를 대표한 각 팀 리더, 셔누와 JR이 등장해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두 사람 사이에 맴도는 왠지 모를 어색함에 MC들은 무슨 사이냐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셔누와 JR은 "그냥 동료 사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는데, 심지어 두 사람이 어떤 호칭을 쓰냐는 질문에는 "한 번도 불러보질 않아서 호칭이 없다"라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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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옥탑방 MC들은 낯가리는 두 사람에게 눈빛 교환을 시키는 등 셔누와 JR의 ‘친해지기 바라’ 작전에 돌입하며 그들을 진땀 흘리게 했는데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오는 25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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