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뮤지컬서 '왕건' 역
'왕의 남자' 특집 출연
"영탁, 문화예술계의 다산"
'왕의 남자' 특집 출연
"영탁, 문화예술계의 다산"

이날 영탁은 이러한 정약용 못지않은 장르 불문 화려한 과거 이력으로 '선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영탁은 트로트의 선을 넘은 영역에서 활동한 과거를 언급, '선녀들'을 놀라게 만들었다고. 바로 역사 뮤지컬에 출연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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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영탁은 힙합 장르에서도 활약한 과거를 이야기해 '선녀들'의 관심을 모았다고 한다. 영탁의 '찐팬'이 된 설민석은 "(영탁은) 문화예술계의 다산이다. 장르를 안 가린다"라고 역사 선생님다운 비유로 모두의 무릎을 탁 치게 만들었다는 후문. 장르 불문 노래 소화력으로 '다산 박영탁' 별명을 얻게 된 영탁의 활약에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39회에서는 영탁의 바통을 받아 '트바로티' 김호중과 함께하는 '동학농민혁명 탐사'가 시작된다. 24일 오후 9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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