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부터 군복까지
선배미+남친미 '여심저격'
강신재 섬세한 열연
선배미+남친미 '여심저격'
강신재 섬세한 열연

공개된 비하인드컷에 "교복신재 군복신재 도복신재 제복신재 사복신재 다 멋있어요", "이번 역할도 미쳤어요, 김경남 배우 is 뭔들" 등 팬들의 열렬한 반응과 응원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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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는 조영에게 자신이 기억 속 어린 이곤이 울고 있었던 이유를 묻고 조영은 이곤이 형제의 칼에 의한 선황제의 죽음 이후 매일 밤 죽음을 베고 자는 황제였다고 말한다. 이후 신재는 태을이 자신도 모르게 21일 연차를 냈음을 알게되고 빗 속에서 이림(이정진)과 스치듯 만나 긴장감을 자아냈다. 다음주 예고에서는 신재에게 키스하는 루나의 모습이 전파를 타 어떤 사연이 있는지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시작으로 '이리와 안아줘' '여우각시별' '조장풍'에 이르기까지 출연작마다 입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매력적인 인물들을 탄생시켜온 김경남은 '더 킹: 영원의 군주'에서 '김경남표 강신재'로 팬들을 '신재앓이'에 몰아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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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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