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블랙 앤 화이트 톤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시크릿넘버는 신인답지 않은 여유를 보여주며, 탄탄한 실력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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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곡 'Who Dis?'는 저스틴 비버, 브리트니 스피어스, 방탄소년단, 두아리파 등의 빌보드 히트곡을 작곡한 싱어송라이터 멜라니폰타나와 미셸 린드그렌 슐츠, 국내 작곡가 샤크가 협업한 얼반 힙합(urban hiphop) 장르의 곡이다.
특히 'Who Dis?'의 안무는 히트 안무 제조기 야마앤핫칙스의 배윤정 단장이 맡았다. 선 굵은 안무에 귀여운 포인트를 더해준 '핑퐁춤'으로 시크릿넘버만의 유니크한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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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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