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 오늘(22일) 방송
김호중 "'보고싶다' 덕에 성악 입문"
"이후 사우나에서 김범수 만나" 웃음
김호중 "'보고싶다' 덕에 성악 입문"
"이후 사우나에서 김범수 만나" 웃음

이날 김호중은 자신의 롤모델인 최백호의 '보고 싶은 얼굴'로 첫 무대를 열었다. 깊은 울림이 돋보이는 그의 목소리와 서정적인 가사가 어우러져 진한 감동을 주는 무대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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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같은 인생을 산 김호중은 독일 유학 이후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자신의 삶을 담은 영화도 개봉 예정이라 밝혔다. 동시에 "이번 영화에서는 내가 직접 출연하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이어 김호중은 "서수용 선생님 역할은 유희열이 해주면 좋겠다"면서 두 사람의 영화 스크린 데뷔를 기대케 했다.
김호중은 신곡 '나보다 더 사랑해요' 라이브 무대를 끝으로 무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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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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