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은광의 매니저는 "원래도 그랬지만, 군대에 다녀온 후 열정이 너무 심해졌다"고 제보했다. 서은광이 자신에게 들어오는 모든 스케줄을 소화하는 것은 물론, 하루 종일 아기 새처럼 새로운 방송 스케줄을 기다린다는 것. 급기야 소속사 이사에게 전화해 출연하고 싶은 방송 스케줄을 요구하기까지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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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새로운 스케줄 소화를 위해 방송 스튜디오를 찾은 서은광의 활약도 공개된다. 그는 군대에서 갈고닦은 새로운 개인기를 선보이며 예능돌 서은광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고 한다. 고라니 성대모사부터 이찬원의 ‘진또배기’ 모창까지 더욱 다양하진 레퍼토리를 자랑하는 그의 개인기에 기대가 더해진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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