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X박명수, 드라이브스루 치킨집
100마리 튀기면 1000마리 기부
정준하·하하·김연경 등 지원군 출격
100마리 튀기면 1000마리 기부
정준하·하하·김연경 등 지원군 출격

치킨의 맛을 설계하는 닭터유는 코로나19 여파로 얼어붙은 치킨 업계에 힘을 더하기 위해 등장했다. 닭터유와 그의 양념 파트너 치킨의 명수는 치킨계 무림의 고수를 만나 맛의 비결을 배우고, 본사 MBC 구내식당에서 치킨 100인분을 튀겨내는 특급 트레이닝을 거쳐 빠르게 성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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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닭’은 마포구에 한시적으로 오픈한 100마리 한정 판매 드라이브 스루 치킨집으로, 닭터유와 치명이 100마리를 모두 판매할 경우 900마리를 더한 치킨 1,000마리를 해당 지역 결식 아동에게 선물할 수 있는 챌린지다.
닭터유와 치명은 구내식당 ‘제1차 치킨 100인분 전쟁’을 치르며 밀려드는 손님을 맞이해 본 경험자이지만, 구내식당과는 차원이 다른 끝없이 이어지는 차량 대기 행렬을 접하곤 멘붕에 빠졌다고 해 이들의 도전기를 궁금해지게 한다. 두 사람이 ‘토토닭’ 챌린지에 성공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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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치킨 100인분 전쟁’ 드라이브 스루 판매를 앞둔 닭터유와 치명은 비장한 자세로 치킨을 튀겨보고, 홍보용 치킨 이미지를 직접 촬영하는 등 마지막 점검에 나선다. 또 가장 먼저 합류한 인턴 정준하와 김연경에게 “여긴 전쟁터야”라고 강조하며 정신을 바짝 차릴 것을 당부해 웃음을 선사했다는 전언이다.
닭터유와 치명 그리고 일일 인턴들의 드라이브 스루 치킨집 영업기는 오는 23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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