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차일드는 음악 방송 첫 1위를 안겨줬던 곡 ‘WANNABE'를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재탄생시켰다. 고급스러운 현악기 선율과 어우러진 강렬한 군무는 보는 이들에게 눈 호강, 귀 호강을 동시에 선사했다. 특히 멤버 주찬의 특기를 활용한 바이올린 솔로 파트가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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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는 ‘PHOTO’를 선곡해 지난 경연에서 보여준 청량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다크하고 치명적인 모습으로 매력을 보여줬다. 악몽을 콘셉트로 한 베리베리의 무대는 한 편의 공포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오싹한 연출로 몰입도를 높였다. 멤버들의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콘셉트 소화력이 돋보이는 무대였다.
TOO는 대면식에서 선보였던 곡 ‘Magnolia’를 ‘천사와 악마’ 콘셉트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멤버들은 신성하고 우아한 움직임의 천사, 치명적이고 강렬한 느낌의 악마로 나뉘어 상반되는 매력을 선보였고, 천사와 악마의 격렬한 싸움을 파워풀하고 격정적인 퍼포먼스로 표현해 감탄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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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방송에서는 2차 경연의 결과가 공개된다. 1차, 2차 경연 누적점수가 가장 낮은 한 팀이 ‘로드 투 킹덤’의 첫 탈락 팀이 되기 때문에 그 결과에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총 두 번의 경연으로 나눠 진행되는 3차 경연에서는 콜라보 무대가 있을 것으로 예고돼 ‘로드 투 킹덤’에서만 볼 수 있는 색다른 멤버 조합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로드 투 킹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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