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빈, 수술 집도 비하인드컷
눈빛 열연의 좋은 예
안방 사로잡은 진정성 있는 연기
눈빛 열연의 좋은 예
안방 사로잡은 진정성 있는 연기

지난 21일 방송된 '슬기로운 의사생활' 11회에서 장겨울은 레지던트로서는 처음으로 수술 집도를 맡았다. 집도의에게는 소아환자의 수술은 잘 맡기지 않는다는 간호사의 말에 더욱 책임감을 갖고 그동안 쌓아온 내공을 발휘하며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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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빈은 짧은 순간에도 진정성을 담은 연기로 극을 촘촘하게 채우며 완성도를 높였다. 첫 집도를 맡은 레지던트지만 밀도 높은 눈빛으로 캐릭터에 대한 신뢰를 더하며 신현빈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정점을 찍게 했다.
뿐만 아니라 좋은 의사로 한 걸음씩 성장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종영까지 1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마지막까지 계속될 신현빈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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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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