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광산' 데뷔무대, 시청률 껑충
박상철 깜짝등장, 흥겨운 무대
트로트 활동 언제까지?
박상철 깜짝등장, 흥겨운 무대
트로트 활동 언제까지?

어제 방송에서는 김승현과 아버지가 광산 김씨 가족들 앞에서 데뷔 무대를 갖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난주 작사의 신 이건우와 박토벤 박현우로부터 가사와 곡을 받은 김승현 부자는 이날 가녹음을 위해 박현우의 사무실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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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부자는 자신들의 노래가 담긴 CD를 받아 나오며 다소 들뜬 모습을 보였고 근처 시장에서 무대 의상도 구입했다.
집에 돌아온 김승현 부자는 어머니에게 노래를 들려주었다. 처음에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던 어머니는 노래를 듣고는 "예감이 좋아"라며 마음에 쏙 들어했고,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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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는 아버지의 형제들이 먼저 와 기다리고 있었고 김승현 부자는 이들 앞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노래를 들은 형제들은 환호성을 질렀고 "최고야, 최고"라 했다. 이어 트벤져스와 김성수의 축하 메시지가 영상으로 전해졌고 트로트 황제 박상철이 깜짝 등장, 흥겨운 축하 무대까지 선사해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금수광산' 김승현 부자 듀엣의 데뷔 무대가 성공적으로 끝나며 향후 이들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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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되자 처남은 현준에게 배낚시를 제안했고 다음날 둘은 바다로 나갔다. 목포에서 50년 넘게 살았다는 처남은 낚시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고, 현준 역시 태평양에서 낚시를 해 봤다며 자신만만해했다.
이들의 팽팽한 신경전 속 치열한 대결이 펼쳐질 다음 방송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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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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