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현 검사, '방구석1열' 출연
디지털 범죄 영화 다룬다
n번방 방지법에 솔직한 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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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검사는 아이디 '직진밖에 난 몰라'로 방송에 출연, "부당한 일이라고 생각이 들면 후진도 유턴도 없고 직진만 있다. 불의를 전혀 못 참진 않고 가끔은 참지만 그래도"라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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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검사는 "법무부 안에서도 법개정을 위한 노력이 많이 있었다. 여러 기관 분들의 많은 분노와 노력이 있어서 가능했다. 통과가 돼서 너무 기쁘다"라고 밝혔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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