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엠카운트다운'
Mnet '엠카운트다운'
Mnet '엠카운트다운'이 그룹 뉴이스트, 아스트로와 가수 볼빨간사춘기, 나띠 등 K팝 팬들을 만족시킬 풍성한 라인업을 꾸렸다.

14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는 뉴이스트, 아스트로, 볼빨간사춘기, 나띠 등이 무대를 갖는다.

뉴이스트는 신곡 '아임 인 트러블(I’m in Trouble)'로 여심 저격을 예고하고 있다. '아임 인 트러블'은 강렬한 이끌림으로 서로에게 빠지는 순간을 표현한 R&B POP 장르 곡으로, 멤버들의 매혹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노래다. 뉴이스트는 이번 무대를 통해 무르익은 비주얼, 더욱 깊어진 감성을 선보이며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수록곡 '백 투 미(Back to Me)' 무대도 함께 선보인다.

아스트로는 타이틀곡 'Knock'으로 컴백 무대를 갖는다. 'Knock'은 지금은 만날 수 없는 누군가를 시간을 거슬러 찾아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는 세상으로 데려간다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아스트로만의 '파워 청량미'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아스트로는 이번 무대에서 절도 있는 칼군무, 성숙해진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볼빨간사춘기는 신곡 '품'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품'은 펑키한 리듬의 베이스와 일렉기타가 분위기를 주도하며, 후렴구의 재치 있는 가사와 멜로디가 귀에 감기는 매력적인 곡이다. 발표하는 곡마다 큰 사랑을 받아온 ‘음원 강자’ 볼빨간 사춘기가 '엠카운트다운'에서 선보일 새로운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 많은 팬들이 손꼽아 기다린 나띠의 핫 데뷔 무대가 펼쳐진다. 데뷔곡 '나인틴'은 수많은 위기와 좌절을 딛고 화려하게 꿈을 이뤄나가고 있는 나띠가 과거의 자신에게 위로, 희망, 응원을 전하는 곡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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