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낸시 코로나19 확산 방지 캠페인 Like A Hedgehog 기부

그룹 모모랜드의 낸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캠페인 '라이크 어 헷지호그(Like A Hedgehog(고슴도치처럼)'에 참여했다. 낸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캠페인 'Like A Hedgehog'를 통해 각지의 아이들을 돕는다. 'Like A Hedgehog'는 스킨케어 브랜드 썸바이미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3일까지 진행한 사회적 거리두기 릴레이 캠페인,

'Like A Hedgehog'는 '고슴도치처럼'이라는 뜻으로 쇼펜하우어의 우화에서 비롯되어 고슴도치처럼 서로 떨어져 있어야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해당 캠페인 참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됐다. 이 브랜드의 모델인 모모랜드의 낸시가 직접 참여하여 더욱 주목을 받았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참여가 이뤄졌다.

'Like A Hedgehog' 캠페인의 주최사 썸바이미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만 달러를 기부했다. 기부된 기금은 세계 각지의 아이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텐아시아

모모랜드 낸시, 코로나19 확산 방지 캠페인 'Like A Hedgehog'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