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과 구름과 비’는 운명을 읽는 킹메이커들의 왕위쟁탈전을 그린 작품으로, 21세기 과학문명의 시대에도 신비의 영역으로 남아있는 명리학과 사이코메트리를 소재로 오늘의 현실을 되돌아보는 스토리를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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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구름과 비’는 오는 17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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