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후가 9년 만에 사극에 도전한다.
14일 오후 TV조선 새 토일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바람과 구름과 비’는 운명을 읽는 킹메이커들의 왕위쟁탈전을 그린 작품으로, 21세기 과학문명의 시대에도 신비의 영역으로 남아있는 명리학과 사이코메트리를 소재로 오늘의 현실을 되돌아보는 스토리를 담아낸다.
박시후는 조선 최고의 역술가이자 관상가 최천중을 역을 맡았다. 9년 만에 사극에 도전한 박시후는 “부담감보다 기대감이 컸다”며 “‘공주의 남자’ 대본을 읽었을 때보다 더 기대가 컸던 작품이다. 첫방송이 많이 기다려진다”고 했다. 이어 박시후는 “미래를 예견하는 캐릭터라 연기할 때 눈빛에 초점을 뒀다”고 밝혔다.
‘바람과 구름과 비’는 오는 17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14일 오후 TV조선 새 토일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바람과 구름과 비’는 운명을 읽는 킹메이커들의 왕위쟁탈전을 그린 작품으로, 21세기 과학문명의 시대에도 신비의 영역으로 남아있는 명리학과 사이코메트리를 소재로 오늘의 현실을 되돌아보는 스토리를 담아낸다.
박시후는 조선 최고의 역술가이자 관상가 최천중을 역을 맡았다. 9년 만에 사극에 도전한 박시후는 “부담감보다 기대감이 컸다”며 “‘공주의 남자’ 대본을 읽었을 때보다 더 기대가 컸던 작품이다. 첫방송이 많이 기다려진다”고 했다. 이어 박시후는 “미래를 예견하는 캐릭터라 연기할 때 눈빛에 초점을 뒀다”고 밝혔다.
‘바람과 구름과 비’는 오는 17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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