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母와 시밀러룩 입고 데이트
진솔한 이야기 도중 '눈물'
진솔한 이야기 도중 '눈물'

청소와 요리로 아침부터 분주한 시간을 보낸 안보현은 "언제 오려나"라며 누군가를 기다리는 기대감에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집을 찾은 특별한 손님의 정체는 바로 어머니. 아들의 자취 17년 만에 방문은 처음이라는 어머니는 어색해 했다. 그러나 이내 잔소리를 시작하는 어머니와 무뚝뚝한 아들의 모습으로 현실 모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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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안보현은 어머니와 함께 서울 나들이에 나서 힐링과 낭만이 가득한 데이트를 즐겼다. 신장 170cm의 어머니와 188cm의 안보현은 '시밀러 룩'으로 갖춰 입어 흡사 커플과 같은 훈훈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엄마의 버킷리스트였던 서울 데이트를 하며 감성 충만한 하루를 보냈다.
엄마와 아들은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던 중 오랫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진솔한 이야기도 나눴다. 얘기 도중 눈시울까지 붉혔다고 해 숨은 이야기가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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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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