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10회 예고
신현빈, 유연석에게 장미꽃 받나?
동기 5인방, 선택의 기로에 선다
신현빈, 유연석에게 장미꽃 받나?
동기 5인방, 선택의 기로에 선다

또한 인생의 크고 작은 전환점을 맞이한 5인방의 모습을 담은 스틸이 10화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먼저 익순(곽선영 분)이 박사과정에 붙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 준완(정경호 분)의 복잡한 심경이 담긴 표정이 시선을 끈다. 예고편에서 “정원이가 의사 관두는 건 아쉽네. 의사로서 그런 친구 참 드문데”라고 말한 이사장(김갑수 분)의 말을 통해 정원이 의사를 그만두고 오랜 시간 꿈꿔온 신부의 길을 가게 될지, 겨울에 대한 마음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익준, 석형(김대명 분), 송화(전미도 분)의 진지한 모습은 의사로서 강한 사명감을 느낄 수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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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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