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현은 뉴이스트의 히트곡 '여보세요'를 응용해 "여보세요~ '라스' 잘할게요"라고 스페셜 MC에 임하는 각오를 재치 있게 전해 오프닝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지난 11일 발매한 미니 8집 앨범 '더 녹턴'의 타이틀곡 '아임 인 트러블' 한 소절 선보여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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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현은 '라디오스타'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스페셜 MC로서 탁월한 예능감과 솔직 담백한 입담으로 프로그램을 유쾌하게 이끌었다. 또 출연진들의 토크에 공감하며 감칠맛을 더하는 리액션을 뽐내 수요일 밤을 달콤하게 물들였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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