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빈 언급 "좋아하지?"
유연석, 신현빈에 고백할까
"마음이 시키는대로 해"
유연석, 신현빈에 고백할까
"마음이 시키는대로 해"

이날 장겨울(신현빈 분)은 프러포즈를 받았다며 장미꽃을 들고 들어왔다. 이에 같은 과 사람들은 "우리 과에도 희망이 있구나, 연애를 할 수 있구나"라며 기뻐했다. 하지만 겨울은 그다지 기쁜 표정을 보이지 않았다.
ADVERTISEMENT
정원은 자신의 마음을 들킨 듯 당황하더니 "아니야. 뭔 소리야"라고 말했다. 익준은 "걔는 뭐든 열심히 해. 노력도 많이 하고. 그래서 겨울이가 잘 됐으면 좋겠어. 내 친구 정원이랑"라며 "정원아, 하나님도 이해하실 거야. 그리고 머리와 가슴이 따로 놀 땐 여기(마음)가 맞아.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해. 잘 생각해"라고 조언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