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덕분에 챌린지 참여부터
이태원 클럽 사태 언급까지
코로나19 극복 위한 '선한 영향력'
이태원 클럽 사태 언급까지
코로나19 극복 위한 '선한 영향력'
배우 김수로가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을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수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치지 않는게 중요해요. 뒤를 돌아봐요. 본인이 훌륭하게 이만큼 걸어온 걸 자랑스러워해야 합니다. 우린 너무 앞만 보고 가고 있어요"라고 적힌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많이 힘드신 분들 우리 같이 힘내요"라며 '젊은이들도 파이팅 정신으로' '클럽에서 파이팅하지 말고' '학교에서, 일터에서 파이팅하자' '공연계도 영화계도 꼭 이겨내 봅시다'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힘이 되는 말 감사합니다" "수로 님도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김수로는 지난 10일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고생하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한 '덕분에 챌린지'에도 참여해 많은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았다. 그는 다음 주자로 배우 엄기준, 박건형, 김재범, 조재윤을 지목했다.
김수로는 최근 연극 '밑바닥에서'에 출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김수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치지 않는게 중요해요. 뒤를 돌아봐요. 본인이 훌륭하게 이만큼 걸어온 걸 자랑스러워해야 합니다. 우린 너무 앞만 보고 가고 있어요"라고 적힌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많이 힘드신 분들 우리 같이 힘내요"라며 '젊은이들도 파이팅 정신으로' '클럽에서 파이팅하지 말고' '학교에서, 일터에서 파이팅하자' '공연계도 영화계도 꼭 이겨내 봅시다'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힘이 되는 말 감사합니다" "수로 님도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김수로는 지난 10일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고생하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한 '덕분에 챌린지'에도 참여해 많은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았다. 그는 다음 주자로 배우 엄기준, 박건형, 김재범, 조재윤을 지목했다.
김수로는 최근 연극 '밑바닥에서'에 출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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