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주, 운동 전후 사진 공개
"다이어트가 제일 쉬웠어요"
최근 피트니스 대회 1위
"다이어트가 제일 쉬웠어요"
최근 피트니스 대회 1위
배우 최은주가 몸매 관리 전후 사진을 공개하며 건강해진 모습을 뽐냈다.
최은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들처럼 먹어도 안 찌는 체질도 아니고 타고 난 몸은 더더욱 아니고 먹는 족족 디룩디룩 살이 찌고. 먹고 싶은 것도 많고. 하지만 할 땐 이 악물고 목숨걸고 한다!"고 글을 썼다. 이어 "#다이어트가 세상에서 제일 쉬웠어요 #살 빼는 게 제일 쉬워요"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또한 "다이어트 비법이요? 식단+운동+의지 세가지만 있으면 100프로 성공합니다"라고 강조했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최은주가 피트니스 대회 출전 준비 전후 모습이 담겼다. 최은주는 "사진은 왼쪽 1월 KBS 설 특집 불후의명곡 방송 화면. 그리고 오른쪽 현재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최은주는 이전보다 날씬해졌고 근육질의 몸매를 가지게 됐다. 선명한 복근도 눈길을 끈다. 최은주는 인바디 결과도 공개했다. 1월 6일부터 5월 9일까지 최은주는 55.9kg에서 44.7kg까지 체중을 감량했다. 체지방량은 16.0kg에서 2.3kg까지 줄어들었고, 체지방률 28.7%에서 5.2%까지 줄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내장지방레벨 역시 6에서 1로 감소했다. 골격근량은 21.8%에서 23.5%로 늘어났다.
노력으로 아름다운 몸매를 가꾼 최은주에게 네티즌들은 "멋지세요" "얼마나 노력했을지 상상이 안 됩니다" "저도 운동 배워보고 싶네요" "대단하고 부럽습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최은주는 지난 9일 '2020 아시아 피트니스 콘테스트'에서 비키니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현재 배우와 프로 피트니스 선수를 병행하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최은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들처럼 먹어도 안 찌는 체질도 아니고 타고 난 몸은 더더욱 아니고 먹는 족족 디룩디룩 살이 찌고. 먹고 싶은 것도 많고. 하지만 할 땐 이 악물고 목숨걸고 한다!"고 글을 썼다. 이어 "#다이어트가 세상에서 제일 쉬웠어요 #살 빼는 게 제일 쉬워요"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또한 "다이어트 비법이요? 식단+운동+의지 세가지만 있으면 100프로 성공합니다"라고 강조했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최은주가 피트니스 대회 출전 준비 전후 모습이 담겼다. 최은주는 "사진은 왼쪽 1월 KBS 설 특집 불후의명곡 방송 화면. 그리고 오른쪽 현재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최은주는 이전보다 날씬해졌고 근육질의 몸매를 가지게 됐다. 선명한 복근도 눈길을 끈다. 최은주는 인바디 결과도 공개했다. 1월 6일부터 5월 9일까지 최은주는 55.9kg에서 44.7kg까지 체중을 감량했다. 체지방량은 16.0kg에서 2.3kg까지 줄어들었고, 체지방률 28.7%에서 5.2%까지 줄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내장지방레벨 역시 6에서 1로 감소했다. 골격근량은 21.8%에서 23.5%로 늘어났다.
노력으로 아름다운 몸매를 가꾼 최은주에게 네티즌들은 "멋지세요" "얼마나 노력했을지 상상이 안 됩니다" "저도 운동 배워보고 싶네요" "대단하고 부럽습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최은주는 지난 9일 '2020 아시아 피트니스 콘테스트'에서 비키니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현재 배우와 프로 피트니스 선수를 병행하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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