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오마이걸 효정, 눈물 버튼은 무엇?
오마이걸, 데뷔 6년 만에 '1위 싹쓸이'
1위 소식에 쇼케이스 MC 박소현이 더 오열
오마이걸, 데뷔 6년 만에 '1위 싹쓸이'
1위 소식에 쇼케이스 MC 박소현이 더 오열

데뷔 6년 만에 '살짝 설렜어'로 음원 차트 1위를 휩쓴 오마이걸 효정은 행복한 마음을 털어놨다. 쇼케이스 도중 음원 1위 소식을 듣고 감격했다는 오마이걸 멤버들. 그러나 정작 쇼케이스 MC를 보고 있던 박소현이 더 많이 울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효정은 그때의 상황과 비하인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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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강의 애교 송인 '야내꼬송' 창시자로 큰 이슈를 끌었던 효정이 원조 '애교 장인'의 모습을 뽐냈다. 애교가 듬뿍 담긴 효정의 '야내꼬송'에 김국진, 이세돌도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효정은 '라스'를 위해 준비한 새로운 노래 '매미송'을 공개했다.
효정은 아르바이트로 다져진 고급 스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뷔 전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력을 쌓았다는 효정이 두 손으로 병을 여러 개 들 수 있다며 직접 시범을 보인 것. 기상천외한 광경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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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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