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남녀' 이학주, 천재 디자이너로 변신
"평소 편한 스타일 추구"
"촬영하며 어울리는 스타일 배워"
"평소 편한 스타일 추구"
"촬영하며 어울리는 스타일 배워"

평소 자연스럽고 편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이학주와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타일리시 그 자체인 강태완은 전혀 다른 '패션의 세계'를 추구한다. 이학주는 "솔직히 말하면 패션에 대해 잘 몰랐다"고 고백하면서도 "다행인 건 강태완의 완벽한 패션이 마음에 든다. 더 나아가 나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은 것 같기도 하다"며 강태완과 함께 패션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라고 했다. 그는 디자이너가 숙달해야 하는 일련의 작업들은 현직 디자이너에게 직접 배웠다. 지금까지 공개된 이미지와 영상를 통해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트렌디한 스타일링, 그리고 몸에 밴 듯한 디자이너의 감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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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완의 내면과 스타일링을 기대해달라는 이학주는 '야식남녀'의 관전 포인트로 "신선한 삼각 로맨스"를 꼽았다. 그리고 힐링 셰프 박진성(정일우), 열혈 PD 김아진(강지영), 그리고 강태완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로맨스를 만들어나갈 수 있었던 동력엔 함께 연기하는 배우들과의 '특급케미'가 있었다고 했다. "우리 셋이 처음 만난 게 맞나 싶을 정도로 호흡이 좋다"면서 "서로 대본에 없는 애드리브를 던질 때가 있는데, 다들 센스있고 재미있게 받아주셔서 촬영할 때마다 설렌다"고 에너지 넘치는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학주는 "흥미롭고 따뜻한 이야기에 태완의 패션을 곁들여 봐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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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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