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이태원 클럽 방문 의혹에
"명예훼손, 고소각" 일침
조권 "집에서 '부부의 세계' 봤다" 해명까지
"명예훼손, 고소각" 일침
조권 "집에서 '부부의 세계' 봤다" 해명까지

이어 조권은 "명예훼손으로 인스타그램 캡처, 추적해 사이버수사대로 넘기겠다"며 "내가 우습냐"며 강경 대응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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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14년 뮤지컬 '프리실라' 공연을 앞두고 또 다시 게이 의혹을 제기하는 악플러에게 "인지도나 이미지 때문에 피할 수 없었던 저의 등장신을 오늘 프레스콜에서 하게 됐다"며 "포스터나 사진만 보면 '게이쇼'라고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프리실라'는 단순히 동성애자, 트렌스젠더의 시선만 그린 뮤지컬이 아니라 가족과 우정, 사랑, 감동을 그린 진정성 있는 뮤지컬"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조권은 2003년 SBS '박진영의 영재육성 프로젝트-99%의 도전'에서 빼어난 가창력으로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발탁됐다. 이후 2008년 2AM 멤버로 데뷔해 가수 뿐 아니라 예능, 뮤지컬 등에서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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