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방송에서 과거의 재현(박진영 분)은 윤지수(전소니 분)가 아버지 윤형구(장광 분)에게 매몰차게 뺨을 맞는 장면을 목격했고, 직접 윤형구를 찾아가 폭력을 휘두르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못마땅하게 여기는 윤형구와의 새로운 갈등이 예고돼 한재현과 윤지수의 사랑에 고난이 찾아올 것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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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느 때처럼 학교나 서점이 아닌 사찰에 머무르는 과거 재현이 보인다. 이어지는 장면에서 누군가에게 팔을 잡혀 끌려가며 뜻밖의 전개를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연행되는 과거 재현을 복잡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주영우(병헌 분)도 함께 포착돼 궁금증을 부른다.
갑작스레 찾아온 위기로 인해 과거의 재현과 지수가 이대로 이별을 맞게 될지, 윤지수를 향한 일편단심을 보여 온 주영우가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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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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