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뉴이스트가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직접 전한 이번 미니 8집 ‘더 녹턴’을 손꼽아 기다릴 수밖에 없는 기대 포인트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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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녹턴’은 감정이 조금 더 솔직해지는 순간인 ‘밤’이라는 시간에 집중, 더욱더 짙어진 분위기로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타이틀곡 ‘아임 인 트러블’은 강렬한 이끌림으로 서로에게 빠지는 순간을 표현했으며 기존 뉴이스트가 선보인 모습과는 결이 다른 과감함과 짜릿한 전율을 선사, 치명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앞서 공개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는 이들의 변화된 모습을 단번에 확인할 수 있었다. 뉴이스트의 매혹적이면서 섹시한 카리스마와 더불어 절도 있는 퍼포먼스는 음원 전체와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2. 다채로운 곡의 향연
지난 7일 공개된 프리 리스닝 영상은 타이틀곡 을 비롯해 로맨틱한 ‘Moon Dance’(문댄스)부터 청량한 사운드의 ‘Firework’(파이어워크), 뉴트로 감성의 서브곡 ‘Back To Me(평행우주)’, 사랑하는 이가 선물해준 자장가 느낌의 ‘꼭’, 쉽고 익숙한 비트가 더욱 매력적인 ‘반딧별’까지 다양한 분위기와 장르의 곡들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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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역대급 명반의 탄생 예고
’더 녹턴’은 뉴이스트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가득 담아냈다. 백호는 타이틀곡을 포함한 총 5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했고, 렌 역시 수록곡 ‘꼭’의 작사와 작곡에 함께 했다. 이외에도 ‘Moon Dance’, ‘Firework’, ‘반딧별’ 등의 작사에는 JR과 민현이 각각 이름을 올리는 등 완성도를 높였다.
이처럼 뉴이스트의 새 앨범은 컴백 전부터 국내외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YES24’에서 2주 연속 음반 판매 1위를 기록했으며 여러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 차트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여 뉴이스트가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유의미한 성과를 기록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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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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