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엄마가 치매"
오윤아, 아들의 "사랑해" 고백에 '뭉클'
오윤아, 아들의 "사랑해" 고백에 '뭉클'

이영자는 이색 참치 요리를 맛보기 위해 한 식당을 찾았다. 그곳에서 우연히 마주한 손님들과 함께 참치 요리를 먹던 이영자는 자연스럽게 소통을 이어갔다. 이 과정에서 한 손님이 일찍 세상을 떠난 어머니에 대해 털어놨다. 이를 들은 이영자는 진심으로 위로와 격려를 하기 위해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놓기 시작했다.
ADVERTISEMENT
오윤아는 어버이날을 맞아 아들 민이의 사랑을 확인했다. 이날 오윤아는 집에만 있어 답답해하는 민이를 위해 참치 샌드위치를 준비해 나들이에 나섰다. 평소 자전거 타기를 좋아하는 민이는 익숙하지 않은 새 자전거에 적응하기 위해 오뚝이처럼 연습하고 또 연습했다.
이후 오윤아-민이 모자는 집으로 돌아왔다. 오윤아는 참치 강된장 개발에 돌입했다. 그동안 민이는 할머니와 동요를 부르며 시간을 보냈다. 할머니도 잊은 동요 가사를 외우는 민이의 모습이 기특했다. 이어 어버이날을 맞아 엄마 오윤아를 위해 준비한 민이의 깜짝 선물이 공개됐다.
ADVERTISEMENT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