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수업'은 돈을 벌기 위해 죄책감 없이 범죄의 길을 선택한 고등학생들이 그로 인해 혹독한 대가를 치르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김동희는 극 중 상상치도 못할 범죄에 발을 담근 모범생 지수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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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동희는 "촬영 당시 다양한 버전으로 결말을 찍었다"며 "공개된 작품에는 열린 결말로 끝이 났는데 이후 스토리는 나도 궁금하다. 보는 시점에 따라 여러 가지의 스토리를 그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즌2를 제작할 수도 있지만 아직 논의된 건 없다"면서 "만약에 시즌2를 하게 된다면 무조건 참여하고 싶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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