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권은 손편지를 팬카페에 올리며 입대 사실을 알렸다. 유권은 "나라의 부름을 받아 5월 18일 입대를 하게 됐다. 가기 전에 얼굴 볼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이렇게 편지로만 인사하게 됐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이하 유권 손편지 전문.
BBC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고 있나요?
ADVERTISEMENT
이렇게 편지로 여러분께 인사드리는 이유는 제가 이제 나라의 부름을 받아 5월 18일 입대를 하게 되어서예요. 가기 전에 얼굴 볼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이렇게 편지로만 인사하게 되었네요.
다녀오면 만날 일이 더 많을 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시고, 전역 때에는 살도 빼고 더 건강하고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게요. 그때까지 BBC 모두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길 바라요! 내년에 봅시다! 안녕~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