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크림, 마약류 법률 위반 혐의
"모르는 남자 쫓아와" 신고
영크림, 대마초 흡연 진술
"모르는 남자 쫓아와" 신고
영크림, 대마초 흡연 진술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서초구의 한 상가에서 한 여성은 "모르는 남자가 쫓아온다"라며 경찰 출동했다. 여성은 학원 수업을 듣고 나오다가 공포를 느낀 여성이 경비실을 통해 신고를 해달라고 부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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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남긴 명함 주소로 찾아가 사무실에서 남성을 발견. 강남이 속해있는 M.I.B 멤버 영크림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영크림은 경찰 조사에서 "호기심에 대마초를 흡연했다"라고 진술, 경찰은 영크림을 다시 불러 관련 조사를 할 예정이다.
한편, 영크림은 지난 2011년 M.I.B로 데뷔했다. M.I.B는 강남이 속해있던 그룹으로, 지난 2017년 1월 해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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