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꿈꾸는 라디오' 새 DJ 발탁
'꿈꾸라' 방송 12년 만에 첫 여성DJ
전효성 "라디오 DJ, 어린 시절부터 꿈"
'꿈꾸라' 방송 12년 만에 첫 여성DJ
전효성 "라디오 DJ, 어린 시절부터 꿈"

최근 '꿈꾸는 라디오'의 스페셜 DJ를 맡기도 한 전효성은 "라디오 DJ는 어린 시절부터 꿈꿔왔던 자리"라며 "청취자들과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긍정적인 에너지와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대중들과 친근하게 소통해온 전효성의 새로운 도전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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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OCN 드라마 '처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 전효성은 '원티드' '내성적인 보스' '내 마음에 그린'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최근 '메모리스트'에서는 섬세한 내면 연기를 선보였다. 전효성은 Fashion N '어쩌다 마주친', 위라이크 '배틀 코덕쇼' 등 예능 프로그램의 MC를 맡기도 했다.
전효성이 진행하는 '꿈꾸는 라디오'는 오는 11일부터 매일 밤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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