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100회, 1기 셰프들 귀환
최현석, 방송 활동 중단 4개월 만에 복귀
"취약계층 어르신들 위해 봉사활동 중"
최현석, 방송 활동 중단 4개월 만에 복귀
"취약계층 어르신들 위해 봉사활동 중"

이날 1기 셰프들이 반갑게 근황을 전한 가운데 최현석은 “잘 지냈냐”는 김수미의 말에 “일단 절부터 받으시죠”라며 넙죽 큰절을 했다. 이어 최현석은 “선생님 뵐 때마다 이렇게 절을 하고 있는데 잘 하고 있느냐”며 현재 출연 중인 셰프들에게 너스레를 떨었다. 그를 지켜보던 김수미는 “조금 야위었다”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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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최현석은 김수미와 함께 ‘잡채’ ‘숙주전’ ‘콩알꼴뚜기볶음’ 등 잔치상을 준비했다. 각종 반찬이 올라온 가운데 최현석은 응용 반찬으로 ‘라비올리’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현석은 지난 2월 18일 소속사를 통해 자신의 휴대폰이 해킹된 사실을 전하며 “당시 가족과 지인들이 받을 수 있는 2차 피해를 우려해 정식 절차를 밟아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했고, 해당 수사건은 사건 종결로 통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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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첫 방송된 ‘수미네 반찬’은 우리 반찬의 다채로운 맛과 매력을 알리며 100회를 맞이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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