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은, '불청' 새친구 등장
"현재 카페 운영중" 근황 공개
"가장 보고 싶은 멤버는 김광규"
"현재 카페 운영중" 근황 공개
"가장 보고 싶은 멤버는 김광규"

오승은은 2007년 영화 ‘천년학’을 통해 데뷔한 뒤 ‘논스톱’, ‘두사부일체’ 등 드라마와 영화를 물론 ‘강호동의 천생연분’ 등의 예능 출연으로 이름을 알렸다.
ADVERTISEMENT
그는 출연 소감으로 “그냥 좀 풋풋한 설렘 같다. 오는 내내 화장실을 여러 번 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오랜만의 일탈이다. 집에서는 항상 아이들이랑 있다가 오랜만에 외출이다 보니까 많이 설렌다”고 설명했다.
근황을 묻자 오승은은 “카페 운영을 열심히 하고 있다. 아이들과 같이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여행은 자주 다녔나?”란 질문엔 아이들 없이는 여행을 전혀 가지 못했다”면서 “이번 여행이 진짜 설레는 여행이다”라며 ”얘들아 미안. 엄마 일탈하고 있어”라며 활짝 웃었다.

ADVERTISEMENT
오승은은 자녀들을 떠올리며 “늘 모자란 엄마다. 최선을 다한다고는 하는데 아이들에게는 못 미치는 것 같아 늘 미안하다”고 고백했다. 이어 “모든 엄마들이 그럴 것이다. 엄마라는 게 다 처음이니까 서툰데 아이들은 완벽한 엄마를 꿈꾸는 게 있더라”고 토로했다.
이에 강문영은 사춘기를 겪고 있는 딸 예주의 이야기를 통해 오승은에게 위로를 건네 공감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자신의 속마음을 강문영에게 털어놓으며 눈물 흘리는 오승은의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