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파일러 면모 공개
'분노' 많은 어린 시절?
전방 낙법에 회전까지
'분노' 많은 어린 시절?
전방 낙법에 회전까지

공개된 영상에서 표창원이 중학교 때부터 친구들과 자주 다퉜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어린 시절 어려운 가정환경에 울분이 쌓여 그렇게 표출한 것이라고. 그러나 "감정적으로 싸우고 나면 나중에 너무 후회되고 미안하더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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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분노를 다스리기 위해 합기도까지 연마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제가 너무 잘해서 홍콩 무술 감독이 절 데려가겠다고 할 정도였다"라며 농담인지 진담인지 모를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무술을 보여 달라는 요청에 선뜻 일어선 표창원은 몸을 사리지 않는 전방 낙법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의 열정적인 모습에 MC들은 벌떡 일어나 다시 보여 달라고 요청하기도. 영상 마지막에는 전방 낙법에 이은 그의 엄청난 회전 낙법이 예고돼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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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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