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영혼수선공' 제작발표회 참석
뮤지컬 배우 한우주 役
"여태까지 연기한 캐릭터 중 가장 멀게 느껴져"
뮤지컬 배우 한우주 役
"여태까지 연기한 캐릭터 중 가장 멀게 느껴져"

정소민은 극중 감정의 높낮이가 극과 극을 오가는 인물로, 오랜 무명기간에서 벗어나 이제 막 주연급으로 올라선 뮤지컬 계의 라이징 스타 한우주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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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뮤지컬 배우 역할에 대한 어려움도 토로했다. 정소민은 "노래를 잘 못한다. 뮤지컬 배우들의 대단함을 느꼈다"면서 "두 달 밖에 준비할 시간이 없어서 큰 욕심은 내려놓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오늘(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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