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고원희에게 마음 고백
"좋아한다구요" 감성 자극
안내상과 대치 상황, 긴장감
"좋아한다구요" 감성 자극
안내상과 대치 상황, 긴장감

이날 방송에서는 전화로 이별을 고한 채 행적을 감춘 유벨라(고원희 분)와 정신없이 그녀를 찾아 헤매는 문승모(에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문승모는 장선영(길해연 분)을 만나 유벨라가 떠난 이유를 물었고, 공항에서 출국 수속을 밟고 있는 유벨라를 찾아내는 등 사랑 앞에서 저돌적인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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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과거 함께 맞췄던 커플링을 보여주며 떠나지 말라고 애원하는 모습은 자신의 감정에 더 솔직해진 인물의 변화를 보여주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방송 후반부에는 갑작스럽게 풍천옥에 찾아온 임철용(안내상 분)과 문승모의 맞대면이 담겨 팽팽한 긴장감이 그려졌다. 에릭은 그를 경계하는 듯 날카로운 눈빛을 보여주며 보다 앞으로 더 치열해질 대립을 예고해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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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릭의 활약은 다음주 8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채널A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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