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멤버들은 스트레스를 속 시원하게 날리려 캔 날리기 게임에 도전한다. 공을 넣은 스타킹을 머리에 씌운 뒤, 마치 상모돌리기와 같은 모습으로 머리를 돌려 앞에 세워둔 캔을 명중시켜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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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는 광경에 딘딘은 “이런 바보 같은 게임이 있어”라며 어이없어 하는가 하면, 계속해서 안면을 가격당하는 김종민을 향해 “차라리 기권을 해요”라는 멤버들의 목소리가 이어진다. 하지만 김종민은 “아파”라며 고통을 호소하면서도 해맑게 미션을 이어가는 2% 모자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덤 앤 더머 김종과 문세윤의 대결에서 누가 승자가 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1박 2일 시즌4'는 오늘(3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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