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장민호에 댄스 트롯 선물
"3번만에 녹음 끝날 정도로 찰떡"
"'읽씹'에 관한 곡, 가사가 재밌을 것"
"3번만에 녹음 끝날 정도로 찰떡"
"'읽씹'에 관한 곡, 가사가 재밌을 것"

곡에 대해 좀 더 알려달라는 최일구의 요청에 영탁은 "요즘 카톡 메시지를 읽어놓고 답장을 안 하면 '읽씹'이라고 하지 않나. '읽씹'과 관련된 곡이다"라며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최일구 디제이가 "한 소절 불러줄 수는 없냐"고 하자 영탁은 "노래는 비밀로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기사 욕심이 난다. 노래 제목이라도 알려달라"는 요청에도 "안됩니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후 교통 정보가 나간 사이 데모 버전을 들어본 최일구 디제이는 "조금 전 (영탁 씨) 휴대폰에 저장된 데모 음악을 들어봤는데 실생활에서 젊은 사람들 귀에 딱딱 꽂힐만한 내용"이라고 말했고 박슬기는 "공감 100%"라고 강조했다. 이에 영탁은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수줍은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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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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