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윌리엄, 숨은 히어로?
벤틀리, 즐거운 심부름길
랜선 이모+삼촌, 흐뭇 미소
벤틀리, 즐거운 심부름길
랜선 이모+삼촌, 흐뭇 미소

공개된 사진 속 벤틀리는 혼자서 어딘가로 가고 있다. 이는 벤틀리가 처음으로 혼자 심부름을 떠나는 현장을 포착한 것으로, 벤틀리의 설렘 가득한 표정이 시선을 강탈한다. 그러나 이어진 사진 속 벤틀리는 심부름은 잊은 듯 바위에 누워 여유를 즐기고 있다. 또한 동생이 걱정돼 따라온 윌리엄도 볼 수 있어 좌충우돌 벤틀리의 첫 심부름에 기대가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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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심부름 길에는 벤틀리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들이 많았다고. 벤틀리는 심부름을 잊은 듯 치킨집부터 따뜻한 햇살까지 심부름 길 구석구석을 즐기며 행복해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동생이 걱정돼 따라온 윌리엄은 이런 벤틀리가 심부름을 기억할 수 있도록 몰래 도와줬다고 한다.
과연 벤틀리는 무사히 첫 심부름을 마칠 수 있을까. 윌리엄은 어떻게 몰래 벤틀리를 도와줄까. 이 과정에서 윌벤져스 형제는 또 얼마나 귀여울까.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슈돌'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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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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