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핑크색 집에 '경악'
"누가 이런 미친 짓을?"
이상민, 필구와 웃음만발
"누가 이런 미친 짓을?"
이상민, 필구와 웃음만발

운동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김종국은 참혹한 집 안 풍경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늘 검정으로 가득 차 있던 블랙하우스가 온통 핑크색으로 변한 것. 리얼 멘붕에 빠진 종국은 "누가 이런 미친 짓을?"이라며 폭풍 분노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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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백꽃 필 무렵'에서 필구 역으로 화제를 모은 아역 배우 김강훈이 돌싱 이상민에게 연애 상담을 받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별 후 "연애가 힘들었다"며 착잡한 심경을 고백한 강훈에게 상민이 폭풍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자 母벤져스는 폭소를 금치 못했다.
그런데 공감도 잠시, 김강훈의 연애 이야기에 몰입하던 상민은 10대의 독특한 고백법에 문화 충격을 받는가 하면, 김강훈의 돌직구 질문에 진땀을 흘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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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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