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아X김성희, 톱모델들의 신경전
전현무 "가시 돋쳤는데?"
전현무 "가시 돋쳤는데?"

지난 방송에서 송경아는 세계적인 가방 디자이너로 만들어 주겠다는 김소연 대표의 설득으로 자신의 가방 브랜드 화보를 찍기로 했다.
ADVERTISEMENT
김성희가 촬영용 의상으로 갈아입고 나오자 모든 스태프들은 입을 모아 칭찬했다. 이를 가만히 지켜보던 송경아가 한마디를 했고, 이에 전현무는 “가시가 좀 돋쳐 있는데요”라 했다. 또한 김성희가 촬영하는 중에 보인 송경아의 행동에 김소연은 “너무 갑갑하시네요”라며 답답해했다.
더군다나 송경아는 자신이 촬영하는 동안 갑자기 촬영을 중단시키더니 김소연 대표에게 “나가주세요”라 말했다고 알려져 이날 화보 촬영장에서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ADVERTISEMENT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오늘(3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