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실 비밀 로맨스 시작?
이민호X김고은, 현장 케미
"콩닥 로맨스, 기대 부탁"
이민호X김고은, 현장 케미
"콩닥 로맨스, 기대 부탁"

이민호와 김고은은 각각 국민들에게 완벽한 군주로 통하는 대한제국 황제 이곤 역과 걸크러쉬 매력을 지닌 대한민국 강력반 형사 정태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4회에서는 이곤이 정태을과 함께 차원의 문을 넘어 대한제국에 도착, 평행세계가 진짜임을 알게 된 정태을이 충격에 휩싸이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이곤이 "나는 대한제국의 황제이고, 부르지 말라고 지은 내 이름은 이곤이다"라고 위엄을 드러내면서, 두 사람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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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와 김고은의 이 장면은 지난 3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됐다. 밝은 미소로 등장한 이민호와 김고은은 리허설을 진행하며 대사를 맞춰 보는 동안에도 연신 웃음보를 터트리며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본 촬영이 시작되자 두 사람은 조금 전 장난기어린 모습을 거두고, 진지하게 이곤과 정태을에 캐릭터에 몰입, 아슬아슬한 설렘이 고스란히 담긴 장면을 완성해 스태프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이민호와 김고은은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에 오롯이 빙의해 두 사람의 운명적인 끌림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라는 말과 함께 "5회 방송분에서는 이곤과 정태을의 콩닥거리는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증폭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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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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